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2학기 브레멘 정기공연
통나무 집 안에서 공연한 첫 시도.
당시 회장이었던지라 이래저래 고생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난다.
힘들게 준비한만큼 정말 즐거웠던 공연.
사람도 엄청 많이와서 놀랐었다.
하지만 너무 힘들게 준비한 나머지 정작 뒷풀이땐 다들 힘들어서 자고 ㅋㅋ
가장 즐거웠던 정기공연을 꼽으라면 1순위를 다투는 공연이다.
역시 도환이형이 찍어주신
마음에 드는 공연 독사진 두번째.



2009/04/16 02:57 2009/04/16 02: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1학기 음감실에서 한 정기공연
도환이형이 사진을 찍어주면 하나 같이 예술이다.
지금까지 찍힌 내 공연 독사진들 중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이 3장이 있는데
이 사진이 그 첫번째.
앞으로 나머지 2장도 올려봐야지~

2009/04/14 01:02 2009/04/14 01:02

근황

from 끄적/일기 2009/04/04 03:12


#
요새 이슬비보다 블로그에 글 쓰는게 더 재밌는 것 같다.
사진형 블로그처럼 운영하기 마음 먹은뒤로
나름 잘 해오고 있는것 같다 ㅋㅋ
아직까지 올릴 사진도 많고 뭐 앞으로도 많이 생길 것 같고.

그래도 가끔은 이런식으로
예전처럼 일기 좀 올리고 그래야지


#
요새 뭐하고 살지?

수업은 두개 듣는다. 아 컴공세미나까지하면 3개다. 근데 뭐 이건 보통 안치니까 ㅋㅋ
이필중 교수님의 정보통신보안이랑
박찬익 교수님의 고급운영체제 수업을 듣고 있다.
두 수업다 퀴즈가 있어서 매시간 긴장타고 있음.

보안 수업은 퀴즈가 생각보다 많이 빡시다 =_=
퀴즈 시간내에 못 푸는 문제를 내시질 않나
퀴즈 본후 그걸 또 take home으로 내시기도 하고;;

고급OS는 아직 퀴즈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시험 대신 퀴즈-_-라서 아마 거의 시험급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원래 이번주나 다음주쯤 봐야하는데
이번주는 무사히넘겼고 다음주는 휴강 아싸-


박찬익 교수님, 내 학부 때 지도 교수님이셨는데
학부때 어쩌다보니 우리 학번대가 그 유명한 박찬익 교수님의 OS 수업을 피해가서
여태 한번도 수업을 들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학기가 처음인데
수업은 음... 음...
한글로 설명하시면 꽤나 명쾌하신것 같은데
영어로 하시면 뭔가 약간 답답한 느낌이 좀 나는 것 같고.. 사실 내가 영어가 딸려서..

수업2개다 뭐 쉽지도 않고 어렵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그나마 따라갈만 하다. 둘다 아예 관심없는 것들도 아니고 뭐


#
동아리 활동?

이번학기는 공연 못할 것 같다.
속상하다. 진심으로.
학기초에 정말 너무 바빠서 공연할 생각은 커녕
개강총회도 못가고 신입생들 뽑는 면접도 못가고 뭐 여튼 그랬다.
가끔 술자리만 간신히 두어번 잠깐 나갔을 정도.

4월쯤 되니까 좀 숨돌릴틈이나서 생각하는건데
팀 뭐 하나 할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조금 든다.
에이. 모르겠다.

플러스는,
코드게이트 예선에 참가했었구나.
동방에서 먹고자고 이틀 살았나? ㅎㅎ
1등해서 기분 좋았다. 내가 기여한 문제도 좀 있었기도 해서 더 좋았고
아마 곧 Defcon CTF가 열릴텐데
코드게이트처럼만 되면 여한이 없겠다. 진심으로.

#
과대항 축구는 예선 탈락-_-
아.. 어이가 없다.
솔직히 얘기해서 조편성보고 8강진출은 확정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러운 얘기지만 _-

일단 첫째로 외국인팀을 너무 얕잡아 본게 실수였고
두번째로 부상자가 생길시 대체할 선수가 없는 우리의 약한 상황?

사실 11명채우기도 원래 약간 빠듯했고
그 11명도 정예멤버는 아니었는데
1차 경기에서 패배하고 아주 중요한 주요멤버 부상으로 인해
다음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바람에..
게다가 난 대전 출장 때문에 못 뛰고 =_=

이래저래 뭐 핑계댈건 많구나???

아 정말 간만에 축구 제대로 하고
많이 할 것 같아서 기대 많이 했는데.
연습 경기하는 것도 재밌었는데 정작 본 무대는 한 경기 밖에 못 뛰었구나.

내년이 있기야 하지만 아쉽다.
대학원들어온뒤로 축구를 너무 할 기회가 적다.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
랩생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다.
물론 바빠 죽을뻔한적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는 랩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수님도 좋고 랩사람들도 좋다.
랩에서 하는 공부도 좋고 하는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었던 거라 좋다.
연구도 저번학기보단 잘 풀리는것 같고 뭐 그렇다.

오늘도 랩회식하고 술한잔 걸치고 들어오니 더 좋구나.
예전엔 우리랩 하루가 멀다하고 술 먹고 축구하고 그랬다는데 ㅎㅎ
완전 내 타입인데 지금은 안그래서 아쉽다 ㅋㅋ 뭐 안그러고 있는게 다행인가?

여튼 이대로만 랩생활이 지속된다면
졸업하긴 아직 까마득해보이지만 두렵지도 않고 걱정되지도 않는다.


#
소개팅!?!?!
소개팅이 들어왔었다.
뭐 사실 예전에도 많이 들어왔었긴 한데..

항상 그럴때마다 별 생각없이 흘려보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나가니까 진짜 주위에서 이상한 애 취급하는 것도 싫었고
솔직히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호기심도 있어서 한다고 했는데
근데 그게 이번에도 몇일동안 별 생각없이 있다가 한다고 말한거라서 ㅋㅋ
이미 그 분은 다른 분과 약속을 잡아서 날아갔다.

뭐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
어떻게든 되겠지 뭐

#
요새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나를 알지는 못하고 얼굴만 아는 사람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얼굴만 아는 사람들 있잖아, 뭐 우리학교 같은 경우는 그게 더 심하겠고.
나를 모르지만, 얼굴만 아는 사람들은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그들의 생각은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이랑 많이 다를까? 같을까?
내가 아는 사람들이 가졌던 내 첫인상과 비슷하려나?

음 뭐 물어보고 싶긴한데
여기에 그런 날 얼굴만 아는 사람이 올일은 없겠고


나도 막 사람들 지나치면서
저 사람 많이 본 사람인데 어떤 사람일까, 어떤 사람일 것 같다
이런 생각 많이 하거든.



그만 자야겠다.





2009/04/04 03:12 2009/04/04 03:12
Tag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체 중 약체라 불리던 우리 컴공과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을 했던 2007년 과대항 축구.
이변도 그런 이변이 없었다.
당시 다 뛰긴 뛰었어도 별로 한게 없어서 참 속상했었지.
작년엔 좀 한다 싶었는데 4강에서 좌절하고.
아 근데 올해는...

학교를 떠나기 전 한번 더
우승컵에 따라진 맥주 맛을 느낄 수 있을까


2009/04/01 02:44 2009/04/01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