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연 옆문 입구 앞에 있는 나무 2그루.
아주 작은 길 하나 건너 있을 뿐인데
한 그루는 벌써 낙엽조차 남아 있지 않은 앙상한 모습이고
한 그루는 아직도 잎이 무성한채 아름다운 단풍을 뽐내고 있다.
같은 은행나무에 위치도 10m도 차이 안나는데
이들은 왜 이렇게 다른 모습일까
잎이 무성한 나무야
넌 니 옆에 나무가 불쌍해보이지도 않더냐
저 앙상한 모습이.

2007년 12월 13일.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공학2동에 트리를 설치하기로 했다.
벌레 아이디어였나? 누구 아이디어였나 여튼.
트리를 살때 따라가진 못했지만
애들 몇몇이 가서 트리 및 장식구를 사왔고
공학2동 1층에 설치하기 시작.
다 같이 트리를 꾸몄고, 다 꾸민 뒤에는
애들이 사온 카드에 각자 할말을 적어서 걸어 놓았다.
공학동 불을 다 끄고 트리의 조명을 킨 순간,
정말 예쁘더라.
그게 벌써 2달전 일이다.
크리스마스는 지난지 한참이지만
아직까지 그 자리 그대로 있다는 ㅎㅎ
개강하기전에 치워야 할것 같다.
전부터 사진이나 찍어놔야지 했다가
까먹다 이제야 찍었다.
![]() Merry Christmas! | ![]() 이쁘네 |
![]() 저렇게 생긴 카드들에 각자 뭔가를 적었다 | ![]() 산타도 있었음 |
할머니 제사 때문에 집에 가던날.
버스를 타고 가는 중
창밖을 보니 마침 해가 지고 있었다.
석양이 아름다워 몇장 찍어봤다.









사진기가 도착한 날, 방안에 이거저거 찍어봤다.
밑은 Song Of Freedom 멤버 목걸이.
써보진 못했지만 -_- 사진이라도 찍어봤다.
렌즈는 번들 빼고 쩜사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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